장상윤 고문위원은 교육부차관과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입니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행정학과 정책학을 전공하고,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국무조정실에서 교육·복지·노동 분야의 핵심 정책을 설계해왔습니다. 정부에서 교육부장관 직무대행을 맡아 교육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이끌었으며, 대통령실 사회수석으로서 국가 사회정책 전반을 총괄했습니다. 풍부한 정책 경험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법무법인YK에서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성범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형사법 분야의 최고 전문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5년 이상 검찰에서 강력·특수·공안 사건을 지휘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등 굵직한 사건을 총괄하며 공정하고 단호한 수사로 주목받았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YK 형사총괄 대표변호사로서, 일반 형사부터 기업 형사까지 폭넓은 사건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만수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로스쿨에서 LL.M을 취득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조세법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40여 년간 김앤장, 율촌 등 국내 유수의 로펌에서 조세 자문 및 소송을 수행하며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며 조세제도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YK 조세그룹 대표변호사로서 기업 및 개인의 조세 문제에 대한 전략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세의 중립성과 합리적 해석을 바탕으로, 복잡한 세무 이슈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배인구 변호사는 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이혼·상속·성년후견·양육비·재산분할 등 가사상속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입니다. 다양한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헌법재판소 재판연구관,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로 활동하며 성년후견제도 도입과 양육비 제도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법무부 민법·민사소송법 개정위원으로 참여해 제도 정비에도 힘썼습니다. SK·LG 등 중요 사건들을 담당하였고 현재는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로 합류해 가사상속그룹을 이끌며, 기업 CEO 가업승계와 자산가 상속 분쟁 등 복잡한 사건에서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순일 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는 대전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등에서 다양한 민·형사 사건의 판사로서 볍관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원 선임·수석재판연구관 등 사법부 핵심 보직을 거치며 법원 운영과 판례 연구에 기여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활동하며 주요 헌법 사건을 심리했고, 대법관으로 재직하며 다수의 중요한 판결에 참여했습니다. 법무법인YK에 합류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업지배구조, 경영권 분쟁, 주주총회 관련 사건 등 기업 소송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랜 법관 경험과 대법관·헌법재판관으로서의 법리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기업 분쟁과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건에서 전략적이고 균형 잡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